기사입력 2011.05.30 23:03 / 기사수정 2011.05.30 23:0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걸스데이의 일명 '기저귀 패션' 논란이 커지자 급기야 해당 소속사가 의상 해명에 나섰다.
걸그룹 '걸스데이'는 멤버 가운데 미성년자도 포함되어 있지만 치마 속이 훤히 보이는 아슬아슬한 복장을 착용하고 무대에 올라 선정성 마케팅이 아니냐며 온라인에서 문제가 됐다.
문제가 불거지자 소속사 측은 "의도된 선정성 마케팅은 아니다"며 "예기치 않은 의상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팬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수정한 의상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4월에도 의상 가운데 속바지 문제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사진=걸스데이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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