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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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독설 "패고 싶다", 네티즌 "카리스마 짱" 호응

기사입력 2011.05.30 20:43 / 기사수정 2011.05.30 20:4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음악감독 박칼린이 독설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칼린은 30일 TvN '코리아갓탤런트'(이하 '코갓탤') 공식 트위터에 공개된 영상에서 참가자들에게 거침없는 독설을 퍼부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칼린은 어쩔 줄 몰라 하는 지원자를 앞에 세워두고 "시간을 낭비 하는 건지"라고 한숨을 푹 쉬더니 "이쪽 용어로 패고 싶다"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이에 공동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장진 감독은 "잘 하지 않았나요?"라고 말했지만 박칼린의 생각은 가차 없었다.
 
이어 박칼린은 다른 지원자 앞에서는 "음정이 다 나갔다", "아무런 할 말이 없습니다", "아주 잘 봤습니다. 불합격입니다"라며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코갓탤'은 지역 예선현장을 통해 오는 4일 첫 방송부터 6주 동안 확인할 수 있고 이어 7월16일부터 6주간 진행되는 생방송 대결 이후, 최후의 우승자가 가려지게 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칼린 너무 변한 거 아냐", "카리스마 짱", "방송기대 되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박칼린 ⓒ TvN '코리아갓탤런트' 트위터 캡처]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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