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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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성형의혹, 네티즌 "보정작업이 심하게 된 것 같다" 시끌

기사입력 2011.05.30 20:00 / 기사수정 2011.05.30 20:0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소녀시대' 맴버 티파니가 성형의혹을 받고 있다.
 
최근 인터넷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일본 방송 사진 속 티파니 얼굴은 보정작업을 거칠게 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녀시대는 최근 공개된 단독콘서트 단체사진 속에서 부풀어 오른 헤어스타일과 하이웨스트, 비비드컬러 등의 의상을 입고 '복고소녀'로 변신했다.
 
특히 티파니는 어디 있는지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이미지가 달라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정작업이 심하게 된 것 같다",  "혹시 그 사이에 성형한 건가요?", "여튼 예쁘다" 등 티파니의 변신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연예계 한 관계자 역시 "논란이 된 사진의 경우 포토샵 보정작업이 의도치 않게 많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6월1일 일본에서 정규 1집을 발표할 예정이고,  7월 23, 24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 = 소녀시대 ⓒ 인터넷커뮤니티 캡처]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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