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하이키(H1-KEY)의 'Rose Blossom'가 왕이뮤직이 선정한 2023년 1분기 인기 한국 앨범에 선정됐다.
15일 GLG에 따르면, 신예 그룹 하이키(H1-KEY)의 데뷔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이 중국 대형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왕이뮤직이 선정한 2023년 1분기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앨범에 선정됐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국내 음원 차트, 중국 QQ뮤직 K-POP 차트 등에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하이키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서 3위에 오르는 등 4세대 아이돌 신흥 강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한터차트에서 발매 6주 차에 이례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데뷔 후 처음으로 tvN 드라마 '패밀리' OST 메인 테마곡에 참여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하이키. 그들은 오는 5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페스티벌 출연을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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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