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 학대 아동 후원 캠페인을 펼친다

정대훈 기자

(주)프리스톤(대표 정교민)이 학대 아동 후원 캠페인을 펼친다.

7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전문사회복지단체 '굿네이버스'와 함께 국내 아동 예방 사업을 위한 후원 캠페인이다.

이번 켐페인은 프리스톤테일 게임 내에서 아이템 바자회를 개최해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아이텝 샵에서 아이템을 판매해 '굿네이버스'에게 판매수익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리스톤테일 윤병학 마케팅 팀장은 “각종 언론에서 수십여 차례 아동학대 관련기사가 보도되고 각종 단체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지만 갈수록 그 피해 사례와 횟수는 늘어만 가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해 본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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