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해인이 탄산음료 광고를 통해 청량한 매력을 자랑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정해인은 '없어도 되는 건 빼고 살자'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답답하고 복잡한 마음에서 벗어나 시원하게 청량감을 경험하는 순간인 '제로 모먼트(ZERO MOMENT)'를 담아냈다.
정해인이 탄산음료를 마시는 순간, 도심 속 세상이 뒤집히며 하늘로 다이빙하는 장면이 담겨있어 해방감과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해인의 깨끗한 이미지와 산뜻한 매력이 청량함과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정해인이 참여한 광고 본편 영상은 5월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정해인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2'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영화 '베테랑2' 촬영 중이다.
사진 = 롯데칠성음료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