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멜론 누적 스트리밍 70억 회를 돌파했다.
4월 12일 기준, 임영웅이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70억 회를 돌파했다.
멜론은 국내외 아티스트 및 국내 발매 앨범의 멜론 내 명예의 기록을 다 함께 축하하는 명예의 공간 '멜론의 전당'을 지난 1월 오픈했다.
'멜론의 전당'은 ▲데뷔 후 현재까지 10억(1Billion)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아티스트 부문(빌리언스 클럽)', ▲발매 후 24시간 동안 100만(1 Million)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을 축하하는 '앨범 부문(밀리언스 앨범)', ▲국내외 아티스트의 자랑스러운 기록과 유의미한 성적에 대해 월별로 분석하고 기록하는 '데이터랩'으로 이뤄진다.
그리고 임영웅은 이 '빌리언스 클럽'에 유일하게 남성 솔로로서 가입했으며, '골드' 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골드' 클럽은 누적 스트리밍 50억 회 이상인 가수가 가입할 수 있다.
멜론 골드 클럽 가입, 그리고 누적 스트리밍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8일 FC서울과 대구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시축자로 나섰다.
시축 당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엔 무려 4만 5007명이나 되는 관중이 찾아오면서 코로나19 유행 이후 한국 프로스포츠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멜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