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유비가 동생 이다인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유비는 7일 "세상에서 제일 축복해. 이제 언니라고 부를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다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다인은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유비 동생 이다인은 7일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인은 이승기와 2021년 5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골프를 통해 알게 된 두 사람은 약 2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됐다.
사진= 이유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