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장나라, '고백부부' 이어 또 부부된다…'해피엔드'로 6년만 재회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손호준과 장나라가 '고백부부' 이후 6년 만에 '해피엔드'로 호흡을 맞춘다.

7일 TV조선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배우 손호준과 장나라가 '해피엔드' 출연을 확정 짓고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피엔드’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여주인공이 성공에 취해 인생을 내달린 후, 욕망과 집착에서 벗어나려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을 연출한 조수원PD가 맡는다.

이들은 지난 2017년 KBS 2TV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부부로 '찰떡' 케미를 자랑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6년 만에 '해피엔드'에서 부부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손호준, 장나라의 케미에 기대감이 쏠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