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요가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오또맘은 "여행 떠나기 전에 찍었던. 요즘 오또 최애 취미 요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오또맘은 유연성을 자랑하며 요가를 펼쳤다.
그는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요가였지만 이번엔 원장님을 만나면서 이게 진짜 찐 요가구나를 느꼈다"며 "보통 명상이라고 하면 가만히 앉아서하는 자세로만 생각했는데 수련하는 동안 몸의 움직임을 통해서도 명상을 할 수 있는 게 너무 흥미로웠다"고 요가의 매력을 펼쳤다.
이어 "오직 나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 몸과 마음이 다 같이 열리면서 전신이 다 시원해지는 느낌. 그렇게 오또는 요가 매력에 흠뻑 빠져 버렸다"며 극찬했다.
그러면서 "가끔 1:1 말고 그룹 수업도 듣는데 남자분들도 열심히 요가 수련하시는 모습보고 놀랬다. 요즘은 남자분들도 관리를 잘하시는 듯"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오또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