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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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리포터, '무한도전 연애조작 요원' 변신 화제

기사입력 2011.05.28 20:27 / 기사수정 2011.05.28 20:2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김유리 리포터가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모티브를 얻어 짝사랑하는 일반인들의 사연을 듣고 연애를 돕는 '연애조작특집' 편이 방송됐다. .

첫 번째 의뢰인 이강복씨가 좋아하는 여성의 신상정보를 얻기 위해 박명수가 DJ 시절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유리 리포터를 작전에 투입하기로 한 것이다.

김유리 리포터는 '두 시의 데이트'에서 박명수와 '거성 리서치' 를 진행하며 '미국 코' 별명을 받아 활약했던 경험을 살려 분식집에 잠입해 상대 여성의 신상을 알아내는 등 발군의 활약을 펼쳤다.

방송을 본 시청자는 "김유리 리포터 반갑네요”, "미국코에 빵 터졌어요", "목소리만 듣던 그 분이 군요", "김밥사오는 센스 있는 김유리 리포터"등 다양한 반응 이었다.

[사진= ⓒMBC '무한도전'캡처]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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