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타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6일 오후 나나는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난해한 짧은 앞머리도 완벽 소화하며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민소매를 입은 나나의 팔을 뒤덮은 개성 가득한 타투 또한 그만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거울인 듯 빛나는 가방에 비친 타투 또한 색다른 매력을 담는다. 다만 나나의 다리에 있던 타투는 긴 양말로 가려져있어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나나의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타투 진짜 나나만 소화할 수 있다", "가방에 비친 타투가 진짜 우아해요", "완전 모델같아요", "너무 예쁘다. 타투도 잘 어울려", "다리 타투는 양말로 가렸네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온몸 곳곳 타투를 한 채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나나는 "개인적으로 제가 하고 싶어서 하게 된 타투. 제가 왜 이 타투를 했는지 말하게 될 날이 올 지 안 올 지는 모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나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