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리빙빙 퍼거슨에 "축구는 왜 새벽에" 질문 , 최아라 '하악교정 수술'

5월 28일 오후 3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중국의 유명 여배우 리빙빙이 퍼거슨 감독에게 "새벽에 결승전을 보는 아시아 팬들에게 할 말을 남겨달라"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뜻밖의 질문을 받은 퍼거슨 감독은 "잠을 안자고 볼만한 가치가 있는 대회"라며 좋은 경기를 하겠다는 각오로 답을 대신했다.
 
▶ 리빙빙, 퍼거슨에 "새벽에 결승전을 봐야해?"
 
리빙빙은 퍼거슨 감독에게 "아시아 팬들은 새벽에 결승전을 봐야만 한다. 그들에게 할 말은 없냐"는 재치 있는 질문을 했다.

중국 미녀 배우 리빙빙은 EUFA 아시아 태평양지역 홍보대사로 유럽축구연맹(EUFA) 챔피언스리그(이하 챔스리그) 결승전을 앞둔 5월 27일(현지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맨유의 기자회견에서 리빙빙은 퍼거슨 감독에게 "아시아 팬들은 새벽에 결승전을 봐야만 한다. 그들에게 할 말은 없냐"는 아시아 팬들의 고충이 담긴 질문을 던졌다.

이에 퍼거슨 감독은 "잠을 안자고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대회다. 좋은 경기를 할 것"라며 질문에 답했다.

한편 리빙빙은 장쯔이, 저우쉰과 함께 중국 3대 인기 여배우로 꼽힐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국민배우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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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걸 왜 퍼기한테 따지죠? 지구느님에게 물어봐아죠 ㅋㅋㅋㅋㅋㅋㅋㅋ   // ID : sjpa
▶ 졸리다 - 어제 밤을 샜다 ㅡㅡ;; // ID : g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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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가 하악 교정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최아라는 최근 영화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볼 부분이 부은 모습을 보여 성형의혹이 제기 됐었다.

▶ '성형의혹' 최아라."턱관절 이상으로 하악 교정 수술 받아"

성형 의혹에 휩싸였던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가 최근 하악 교정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아라는 지난 18일 열린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가 볼 부분이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네티즌으로 부터 성형의혹이 제기됐다.

29일 이데일리SPN의 보도에 따르면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최아라가 성형 수술을 받은 것은 아니고 턱관절에 이상이 있어 약 한 달 전쯤 하악 교정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래도 수술이다 보니 아직 붓기가 남아 있는 상태"라며 "굳이 숨길 이유가 없어 밝히는 것이다. 외모로 승부하기보다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아라는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 출연 6월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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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때 너무 이뻣던 기억이  - 나는데 비교해보면 지금은 크게 예쁜지 모르게 된 것 같다.  // ID : 0107****
▶ 조금만 얼굴이 달라져도 성형의혹을 받아야하는 스타들이 안타깝다. 수술한곳이 아프지 않고 잘낳아서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좋겠다.  // ID :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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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