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죠지가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크래프트앤준은 6일 오후 6시에 죠지의 첫 정규앨범 'FRR'이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 앨범은 10곡으로 구성되어 있고, 죠지가 대부분의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또한 따마, 빅나티, 로션머니, 김아일, 김한주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앨범명 'FRR'은 영원함을 의미하며,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오래오래'는 90년대 스타일의 미드템포 R&B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태국의 대세 밴드 HYBS의 주요 대표작들을 함께한 프로덕션 팀과 제작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어깨동무(Feat. 최엘비)'는 죠지와 최엘비의 트렌디한 싱잉 랩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 이 노래를 통해 그들은 현세대들을 향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죠지는 오는 6월 단독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레이블 측 담당자는 "올해 죠지는 가능한 많은 공연을 통해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정규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 = 크래프트앤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