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8 14:17 / 기사수정 2011.05.28 14:1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리빙빙은 퍼거슨 감독에게 "아시아 팬들은 새벽에 결승전을 봐야만 한다. 그들에게 할 말은 없냐"는 재치 있는 질문을 했다.
중국 미녀 배우 리빙빙은 EUFA 아시아 태평양지역 홍보대사로 유럽축구연맹(EUFA) 챔피언스리그(이하 챔스리그) 결승전을 앞둔 5월 27일(현지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맨유의 기자회견에서 리빙빙은 퍼거슨 감독에게 "아시아 팬들은 새벽에 결승전을 봐야만 한다. 그들에게 할 말은 없냐"는 아시아 팬들의 고충이 담긴 질문을 던졌다.
이에 퍼거슨 감독은 "잠을 안자고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대회다. 좋은 경기를 할 것"라며 질문에 답했다.
한편 리빙빙은 장쯔이, 저우쉰과 함께 중국 3대 인기 여배우로 꼽힐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국민배우로 알려져 있다.
[사진 ⓒ 리빙빙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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