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친한 사이"…신다은, 반려견과 같이 쓰는 아기방 공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신다은이 센스 있게 꾸민 아기방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5일 "봄비가 내리는 식목일이네요. 우리집 아기들, 홀리와 봄이의 방 구경 오실래요?(방 같이 쓰는 안 친한 사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센스 있고 깔끔하게 잘 꾸며진 아기방이 담겼다. 여기에 자고 있는 아기와 침대 옆 반려견의 모습까지 함께 담겨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남편 임성빈 못지않은 센스로 아기방을 꾸며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임성빈은 지난해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돼 현재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다.

사진=신다은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