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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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페' 주시은, '8뉴스' 하차 소감…"소중한 주말 저녁 함께해 행복했다"

기사입력 2023.04.04 17:01 / 기사수정 2023.04.10 10:0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SBS 8 뉴스' 주말 앵커 하차 소감을 전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4일 오후 "정신이 없어 이제야 마지막 인사를 올립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4월 2일 일요일을 끝으로 8뉴스 진행을 마치게 되었다"며 "어떻게 하면 시청자들이 뉴스를 쉽게 들을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하며 노력했는데, 잘 통했는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의 소중한 주말 저녁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라면서 "그리고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던 용태선배님 감사드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김용태 아나운서와 함께 데스크에 앉아서 대본을 분석하고, 홀로 컴퓨터 앞에 앉아서 모니터를 확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년 넘게 주말 앵커로 활약했던 그에게 윤태진 아나운서를 비롯해 오정연, 정주희 캐스터 등이 격려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2일까지 김용태 아나운서와 함께 'SBS 8뉴스' 주말 앵커로 활약한 바 있다.

사진= 주시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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