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NCT 도재정의 도영이 차가움과 따뜻함이 어우러진 특별한 향을 예고했다.
NCT 도재정은 4일부터 3일 동안 NCT 도재정 및 NCT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직접 조향한 향기를 시각화한 티저 이미지와 무드 샘플러 영상을 순차 공개하며 첫 미니앨범 'Perfume(퍼퓸)'으로 보여주고 싶은 자신만의 매력을 담았다.
첫 번째로 공개된 도영의 콘셉트 'February to April(페브러리 투 에이프릴)'은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는 시기의 차가움과 따뜻함이 어우러진 향기를 시각적으로 구현, 다양한 의상과 분위기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NCT 도재정 첫 미니앨범 'Perfume'은 동명의 타이틀곡 'Perfume'을 비롯해 사랑을 테마로 한 총 6곡으로 구성, 봄에 어울리는 향기로운 음악으로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NCT 도재정 첫 미니앨범 'Perfume'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