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인턴기자) 배우 천우희가 청초한 미모를 과시했다.
3일 천우희는 '롬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개한 벚꽃 나무 아래에서 꽃 구경을 즐기고 있는 천우희의 모습이 담겼다.
천우희는 벚꽃잎을 머리 위에 올려두고 환한 미소를 짓는 등 천진난만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배우 이주승은 "아름답다"고 댓글을 남기며 천우희의 미모에 감탄했다. 유태오는 "ㅋㅋㅋ"라며 꽃 이모티콘을 덧붙여 재치있는 반응을 전했다.
한편 천우희는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 출연했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이로운 사기'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천우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