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지난 2일 "날씨가 오늘도 즐거운 일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야외 테이블에 앉아 병맥주를 마시고 있다.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손담비의 털털함이 눈길을 끈다.
올림머리와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가 손담비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사진 = 손담비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