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NCT 마크가 강렬한 음악을 예고했다.
4월 7일 오후 6시 SM 'STATION : NCT LAB'(에스엠 '스테이션 : 엔시티 랩') 여섯 번째 곡으로 선보이는 마크의 'Golden Hour(골든 아워)'가 발매된다.
'Golden Hour'는 임팩트 있게 울려 퍼지는 기타와 드럼 사운드, 마크의 화려한 래핑이 어우러진 힙합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과거 마크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든 달걀 프라이로 셰프 고든 램지의 악평을 받았던 유쾌한 에피소드를 재치 있게 풀어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번 신곡 역시 마크가 직접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해 강렬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매력을 담아, 앞서 센치한 감성을 들려준 첫 솔로곡 'Child(차일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SM 'STATION : NCT LAB'은 멤버들의 솔로곡과 자작곡, 유닛곡 등 NCT의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만날 수 있는 아카이빙 프로젝트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