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모범택시2' 이제훈이 용역 업체에 취직했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12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용역 업체 직원으로 취직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기는 "블랙 썬 내부로 다시 들어가봐야겠어요. 손님으로는 내부를 들어가는 데 한계가 있어요. 다른 방식으로 들어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라며 밝혔다.
이후 김도기는 블랙 썬에서 경호원을 고용하는 용역 업체를 찾아갔다. 김도기는 몸싸움까지 감수했고, 화려한 싸움 실력으로 용역 업체에 취직했다.
김도기는 곧바로 블랙 썬에 잠입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