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7 08:42 / 기사수정 2011.05.27 08:4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SBS '시티헌터'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시티헌터'는 전국 일일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분의 10.5% 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시티헌터'는 이틀 연속 수목극 2위를 차지하며 1위 '최고의 사랑'에 추격의 박차를 가했다.
이날 '시티헌터'에서는 청와대에서 재회한 이윤성(이민호)과 김나나(박민영)가 티격태격 다투고 기습 키스까지 하는 모습으로 러브라인을 고조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은 17.9%로 1위를 굳건히 지켰고, KBS2TV '로맨스 타운'은 10.9%를 기록했다.
[사진 = 시티헌터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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