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현무가 '더 글로리' 차주영과 만났다.
전현무는 31일 오후 "스튜어디스 혜정아~ 오늘 녹화 맘에 들면 고개를 끄덕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역을 맡은 차주영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은 표정으로 쌍 엄지를 치켜든 전현무와 우아함을 자랑하는 차주영의 투샷이 많은 관심을 모은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6세가 되는 전현무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얼굴을 알렸고, 현재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노 머니 노 아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 중이다.
사진= 전현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