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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X조보아, 다시 만났다…K-판타지 액션 활극 (구미호뎐1938)

기사입력 2023.03.31 09:5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구미호뎐1938' 이동욱이 구미호로 변신한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이 31일, 경성을 발칵 뒤집어 놓은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의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남지아(조보아)와 행복한 엔딩을 맞았던 이연이 1938년으로 소환된 이유는 무엇일지, 그가 마주할 새로운 미션에 궁금증을 높인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속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스케일, 다채로워진 캐릭터를 장착하고 3년 만에 돌아왔다.



웰메이드 복합장르의 힘을 보여준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는 물론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더욱 짜릿하게 돌아온 ‘K-판타지 활극’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이연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현대에서 1938년으로 다시 돌아간다.

경성을 발칵 뒤집어 놓은 이연의 화끈한 액션에 더해진 “내가 속한 세상이 전부 뒤틀리기 시작했다”라는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은 그에게 찾아온 심상치 않은 변화를 짐작게 한다.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이연이 또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과 설렘을 안길지 이목이 집중된다.

무대가 달라진 만큼 확장된 세계관 위에 펼쳐지는 구미호 이연의 색다른 액션과 스타일, 한층 스펙터클해진 전개가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구미호뎐1938’은 오는 5월 6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구미호뎐 1938'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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