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과거 탈모 아픔을 나눴다.
김다예는 30일 "누군가의 허위 비방으로 비난받는 일은 단순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끝나지 않고 신체적으로 드러나더라"면서 탈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트레스성 탈모로 인해 정수리 부분에 원형탈모가 자리잡은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김다예는 "폭식증 우울증 두통 복통" 등 과거 아픈 증상들을 나열하기도 했다.
덧붙여 "앨범 정리하다가 나의 아픔들"이라는 말로 상처받은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김다예는 박수홍과 관련 여러 루머들을 생성해내는 김용호에 대해 직접 재판에 증인으로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최근에는 법무법인에 취직, 팀장 명함을 자랑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다예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