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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학부모 총회룩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지난 29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질샌더 폼 미쳤다! 모던함의 결정체 질샌더 다 입어만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나영은 한 의류 브랜드 매장 앞에 도착해 "나 너무 순백이지. 천사 김나영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나영은 매장 내 의상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착장이 김나영과 잘 어울렸다.
이어 김나영은 올블랙 착장을 공개하며 "옷 핏이 딱 떨어진다.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그런 여성 느낌"이라고 소개했다.
이를 듣던 매장 관계자는 "요즘 고객들이 학부모 총회 옷을 많이 고르러 온다"고 귀띔했다.
김나영은 "이렇게 입고 가면 내 의견에 아무도 토를 못 단다. 교장선생님도 나랑은 눈 못 마주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2016년생, 2018년생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올해 첫째 신우 군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며 학부모가 됐다. 현재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김나영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