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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아들 리환의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28일 "주차장서 기다려주는 아들. 시간 철저한 거 누구 닮았나. 아구 피곤해. 5분 남았다고. 하루종일 엄마 당 떨어질까 좀 안쓰러웠나 ㅋㅋ 사탕 챙겨주는 츤데레 (어디서 많이 듣던 단어인데) 안... 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바쁘다 바빠. 어젠 온종일 리환엄마데이!!! #이 소중한 장면 또 찍겠다고 #흔하지 않은 장면 #사춘기맘들 아시죠??? #제 시계만 고장인가 빨리 가요 #나이 든 거라던데 #안리환 #트럼펫 #이혜원 #엄마는 슈퍼 아 몰라 그냥 슈퍼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둘째 아들 리환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리환 군은 차에 앉아 엄마 이혜원에게 사탕을 건네는 모습이다.
리환 군은 슈튜를 입은 채 단정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훌쩍 큰 리환 군의 폭풍 성장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뒀다.
사진=이혜원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