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데드풀3'에 '석세션'으로 유명한 배우 매튜 맥퍼딘이 합류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등 다수 매체는 매튜 맥퍼딘이 '데드풀3'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HBO 드라마 '석세션' 시즌3를 통해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그가 맡을 배역이 무엇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9월 휴 잭맨이 울버린 역으로 복귀하는 것이 알려진 '데드풀3'는 지난 2월 엠마 코린까지 합류하면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 역으로 그대로 출연하며, 라이언 레이놀즈와 최근 작품들을 연이어 함께한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데드풀3'는 2024년 9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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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