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인턴기자) 배우 박지현이 발레복을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9일 박지현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발레복을 입고 거울샷을 찍고 있다. 가녀린 팔과 잘록한 허리는 물론, 군살 하나 없는 그의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순양가 며느리' 모현민의 환생이 아닐까 착각이 들 정도로 세련된 박지현의 분위기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박지현이 출연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이야기. 극 중 박지현은 진양철(이성민 분)의 장손 진성준(김남희)와 결혼한 순양그룹 며느리 모현민 역으로 활약했다.
사진=박지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