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봉태규와 하시시박 부부의 아들 시하 군이 훈훈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봉태규는 "우리 시하 군 미용실에서 머리 하고 인생 네 컷 찍는데, 멋지게 나와야 한다며 더 열심인 혜림씨♥"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하 군이 미소를 짓다 이내 시크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2015년생으로 만 8세가 되는 시하 군은 앞니가 빠진 모습에도 숨기지 않고 미소를 보여 시선을 모은다.
이에 한 지인이 "어도어에서 보이그룹 선발한대!"라는 댓글을 남기자 봉태규는 "그 정도는 아니야"라고 답글을 남겼다.
그의 아내 하시시박은 "고생하셨어요"라며 스타일리스트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봉태규는 2015년 2살 연하의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하 군과 딸 본비 양을 두고 있다.
사진= 봉태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