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지난 28일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식당으로 보이는 어딘가에서 무언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뚫어져라 무언가를 쳐다보다 식탁에 몸을 기대며 쑥스러운 듯 웃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1세인 박지윤은 1994년 데뷔했으며, 1997년 앨범을 내고 가수로 활동했다. 지난 2019년 전 카카오 CEO인 조수용 씨와 결혼한 그는 지난 2021년 1월 딸을 얻었다.
지난해 9월에는 싱글 앨범 'MOON'을 발매하며 오랜만에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사진= 박지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