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김호중을 비롯해 한혜진, 강예슬 등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김천에 뜬다.
오는 4월 8일 김천 종합 스포츠타운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신바람 행복 콘서트’에 김호중, 한혜진, 금잔디, 영기, 정다경, 강예슬, 그리고 전 KBS 아나운서 김선근이 출격한다.
‘김천의 아들’ 김호중의 고향인 김천에서 ‘신바람 행복 콘서트’가 열리는 만큼, 김호중은 금의환향의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김호중은 김천시 한일길에 ‘김호중 소리길’이란 명칭의 거리가 있는 만큼 고향 내 자랑으로 꼽히고 있다. ‘김호중 소리길’은 팬들과 일반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명소로 자리 잡은 만큼, 김호중의 이번 김천 방문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런 가운데, 김호중 외에도 화려한 라인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호중을 포함해 한혜진, 금잔디, 영기, 정다경, 강예슬 등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번 무대에서도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케미와 저력 또한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트로트 장르에서 잔뼈가 굵은 김호중, 한혜진, 금잔디, 영기와 신예 트로트 스타 정다경, 강예슬이 선사하는 풍성한 볼거리는 물론, 김선근 역시 출격해 만능 MC로서 화려한 입담을 뽐낼 전망이다.
한편, ‘신바람 행복 콘서트’는 4월 8일 오후 6시 30분 김천 종합 스포츠타운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