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태우가 나태주의 인성을 칭찬했다.
정태우는 28일 "태주의 매력에 푹 빠진.. 인희와 하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10년 전 나 운동 가르쳐 줄 때도.. '팬' 이라는 헐리웃 영화를 찍을 때도.. '미스터트롯' 으로 한참 주가를 올릴 때도.. 늘 변함없이 착한 동생..태주. 더더더 흥해라"라며 나태주를 응원했다.
사진 속에는 함께 고깃집을 방문한 정태우 부부와 둘째 아들 하린 군, 그리고 나태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태우 장인희 부부는 KBS 2TV '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정태우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