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후 결혼' 장미인애, 이번엔 ♥사업가 남편과 찍은 화보 공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남편과 함께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장미인애는 결혼 소식이 전해진 27일과 28일에 웨딩화보를 여러 장 게재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그가 공개한 화보 속 장미인애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또 남편과 함께한 화보에서 그는 숨길 수 없는 환한 미소와 다정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미인애는 지난해 5월 열애 소식과 함께 깜짝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같은 해 10월 아들을 품에 안은 장미인애는 먼저 신혼생활을 즐기다 오는 4월 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축가는 TV조선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이, 사회는 방송인 조세호가 맡는다.

결혼식 소식이 전해진 후 장미인애는 "저희 둘 그리고 별똥이와 행복하게 그 날을 맞이하려 한다. 저희 두 사람에게 찾아와 준 아가 별똥이에게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2003년 MBC 드라마 '논스톱4'로 데뷔한 후 '신입사원', '레인보우 로망스', '소울메이트', '행복한 여자', '크라임 시즌2', '보고싶다' 등에 출연했다.

사진=장미인애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