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김빈우가 눈밑지방재배치 수술 이후 근황을 전했다.
27일 김빈우는 "아직 제 느끼한 눈에 적응 못하는 중이에요. 한 달 정도 있으면 그 전으로 돌아온다는데. 흐흐흐. 멍도 아직 구간 구간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빈우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을 한 김빈우의 얼굴이 담겨 있다.
앞서 김빈우는 "저 내일 눈밑지방재배치, 눈매교정술 합니다"라고 시술 계획을 알리며 "실제로 만나는 분들이 너무 피곤해 보인다 하고 실제로도 저녁 되면 눈 뜨는 게 너무 힘들고 눈뜨는 힘이 없어졌다. 아무래도 눈 밑 어두운 부분이나 한정 없이 처지는 눈도 노화의 시작에서 비롯된 것이라더라"라면서 수술을 결심한 이유를 전한 바 있다.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한 김빈우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SNS를 통해 누리꾼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 = 김빈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