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6 13:30 / 기사수정 2011.05.26 13:3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방송인 한무가 아들에 대한 무한 사랑을 공개하며 '아들바보'로 등극했다.
26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는 한무와 그의 아내, 딸, 아들, 며느리 등 가족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무는 "아들이 원하는걸 한번도 거절해 본 적이 없다"며 "아들이 축구를 좋아한다 하면 축구화, 유니폼 등 다해줬다. 탁구대도, 농구 골대도 설치해줬다"고 아들바보 아버지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한무는 "애가 밥을 안 먹으면 동네에 다니면서 밥을 해 먹이고 머리도 유행하면 깎아주면서 키웠다. 지금까지도 아들을 그렇게 키운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무 아들의 결혼식에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한무ⓒ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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