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가 멜론에서 1086일 연속 진입 기록을 세웠다.
3월 27일 기준, 임영웅의 인기곡 '이제 나만 믿어요'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1086일 연속 진입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러한 기록은 임영웅의 음악적 역량과 국내 음악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새삼 실감케 한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미스터트롯'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특전으로, 지난 2020년 4월 3일에 발매했다.
이 노래는 스탠다드 팝발라드와 트로트가 만나 완성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현했다.
당시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사랑의 재개발’ 이후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을 위해 다시 뭉쳐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는 다양한 연령대의 음악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멜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