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종혁 아들 준수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이준수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10준수'에 "어깨빵 당하기 싫어서 어깨 구부린 준수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길 한가운데에 어깨를 한껏 움츠린 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 어디 가'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준수는 한 네티즌이 "준수야 너무 귀엽다. 준수 키가 187cm 맞아?"라는 질문에 "189cm요"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앞서 '아빠 어디 가'에 함께 출연한 바이브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지난 2021년 tvN '유퀴즈'에 출연해 자신의 키는 173cm인데 준수의 키가 177cm라고 공개한 바 있다. 불과 2년 만에 12cm가 자라 190cm에 육박하는 큰 키가 된 준수의 폭풍 성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는 과거 형 이탁수와 함께 MBC '아빠! 어디 가?'에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됐다.
사진 = 이준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