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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차주영이 드라마 촬영 근황을 전했다.
26일 차주영은 "진짜가 나타났다! 50부작....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주영은 긴 생머리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단정한 화장과 정장 차림으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짧은 단발과 화려한 스타일링을 자랑하던 '더 글로리' 속 최혜정 역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변신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차주영은 "나 장세진 아자아자 가보자고~~~!~!~!~!! #세진이 첫 촬영날"이라고 덧붙이며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촬영 당시의 사진임을 밝혔다.
그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글로리'에서도 매력적이라 팬 됐는데", "찰떡 연기를 드디어 하시네요", "고급진 목소리랑 너무 어울려요", "이런 모습을 기다렸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차주영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깔끔하고 단아한 외모를 지닌 기업 비서실장 장세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 차주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