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배다해는 "승아야 옷 너무 예쁘다. 잘 입을게 뉸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다해와 이장원이 목련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장원은 배다해에게서 시선을 못 떼고 있어 달달함을 뽐내고 있다.
이어 "목련 피었다고 촬영하고 기절해 있는 집순집돌이 밖으로 꺼내준 론이네덕에 남긴"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배우 윤승아는 눈이 하트인 이모티콘을 보내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 또한 "너무 아름다운 커플이다", "잘 어울리는 부부", "배경이랑 모델분들이랑 아주 찰떡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다해·이장원 부부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배다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