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6 10:45 / 기사수정 2011.05.26 10:4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짝' 여자 4호가 방송 중 오열하는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기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에 입성한 7기 출연자들의 어색한 첫만남이 그려졌다.
그 중 여자 4호는 작은 얼굴에 큼직한 이목구비까지 연예인급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첫인상 선택에서 단 한 명의 남자에게도 선택받지 못하는 굴욕을 당하며 반전의 결과를 얻었다.
첫인상 선택 후 여자 4호는 아무도 자신을 선택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다소 충격을 받은 듯했지만 곧 마음에 든 남성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을 어필하는 등 7기 마스코트로 톡톡 튀는 매력을 전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여자 4호는 펑펑 울면서 다른 여자들의 위로를 받고 있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바닥에 뒤돌아 앉아 숨이 넘어갈 듯 말하는 여자 4호의 모습은 애정촌의 파란을 예감케 했다.
한편, 이날 예고편에서는 남자 1호가 사과하는 모습이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 ⓒ SBS '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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