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김윤아가 새 앨범과 콘서트로 돌아온다.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는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4월 7일 라이브 앨범 '행복한 사랑은 없네'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앨범은 2016년 정규 4집 '타인의 고통' 이후 6년 4개월 만의 솔로 앨범이자 첫 라이브 앨범이다.
또한 김윤아는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동명의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솔로 콘서트다.
이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윤아 콘서트 공연 티켓은 3월 28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 =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