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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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7기, '인형미모' 여자4호 첫인상 0표 '굴욕'

기사입력 2011.05.26 09:19 / 기사수정 2011.05.26 09: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짝' 7기 여자 4호가 0표 굴욕을 당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새로이 애정촌에 입성한 7기 멤버들의 어색한 첫만남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자 4호는 충분히 남자들에게 선택받을 법한 외모로  조막만 한 얼굴에 큼직한 이목구비까지 연예인급 외모로 남자들의 관심을 끌 외모였다.

하지만, 여자 4호는 젓가락 같은 몸매와 너무 재잘거리는 말투로  첫인상 선택에서 단 한 명의 남자에게도 선택받지 못했다.

반면 남자들은 분위기 있는 여자를 찾기 시작했다. 여자 4호는 여자들에게는 인기가 많을 스타일이었지만 남자들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첫인상 선택 후 여자 4호는 아무도 자신을 선택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다소 충격을 받은 듯했다. 하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 남자들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한편, 여자 4호가 최종 선택까지 남자들에게 자신의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짝' 화면 캡처 ⓒ SBS]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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