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제이홉 팬클럽, 국내 난민아동 지원 캠페인 진행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 팬클럽이 난민아동 지원에 나섰다.

최근 세이브더칠드런은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전 세계 팬들  국내 난민아동 돕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팬 계정 홉온더월드(HopeOnTheWorld)는 이번에 '우리의 미래를 위한 이퀄 사인(Equal Sign For Our Future)'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기획은 국내 입국한 난민 아동의 치유를 위해 진행됐다.

1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을 포함한 7개국에서 333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총 11,965,649원이 모금되었고,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국내 난민아동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제이홉은 '온 더 스트리트'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세이브더칠드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