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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결말동' 김장년과 정윤진이 갑자기 나온 전 애인 얘기로 다퉜다.
24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이하 '결말동')에서는 극적 화해 이후 또다시 다툼의 기미를 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선 다툼 이후 대화를 통해 극적 화해를 이룬 두 사람. 싸움을 끝낸 이들은 이후 맞은 세 번째 주말, 다시 모닝뽀뽀를 하는 달달한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이들은 1년 뒤 완공될 두 사람의 새로운 동거 하우스를 구경하러 갔다. 이번이 첫 번째 자가라는 김장년은 지금까지의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감회에 젖었다.
이혼 후 원룸으로 다시 옮겨 갔다는 김장년은 "나 혼자 지내면서 그때 내가 만났던 여자친구랑 가정을 이뤄보려고 노력했던 적이 있었다"고 말한 후 뜨끔했다.
동거 하우스를 보러 가는 길에 전여친과의 동거 얘기를 하는 김장년에 정윤진은 급격히 얼굴이 어두워지며 "같이 살았던 걸 얘기하면 기분이 좋지 않지"라며 지적했다. 이에 김장년은 황급히 사과하며 안절부절못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