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5일 방송인 오정연이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아나운서로 출발해 연기와 예능까지 섭렵한 오정연은 소외계층을 돕는 선행에도 꾸준히 앞장선 것으로 알려졌다.
학창 시절 봉사동아리를 시작으로 나눔을 실천해온 그녀는 장애인 병원 봉사, 시각장애인 위한 낭독 봉사, 헌혈 봉사 등에 참여했으며, 연예인 봉사단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를 통해 모금액 마련을 위한 음식 봉사와 자선골프대회에도 참석해왔다.
뿐만 아니라 현재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아동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기획하는 등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번 주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둔 오정연은 “도움을 주는 순간에 오가는 눈빛과 말, 행동을 통해서 큰 감동을 느낀다”며 선행에 대한 소외를 밝혔으며, “주변 사람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노력을 기울여 달라”는 당부의 말도 전하기도 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오정연의 스윗한 만남은 25일 오후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