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보이즈 플래닛'에 샤이니 키가 스타 마스터로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세 번째 스타 마스터로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 앞서 2차 미션을 막 마친 연습생들에게 세 번째 스타 마스터로 샤이니의 키가 등장했다. 키의 등장에 연습생들은 "꿈은 아니죠?"라며 얼떨떨했다.
키는 "제가 왜 이 자리에 왔는지 궁금하실 텐데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 앞서 세 번째 미션을 공개하러 왔다"며 세 번째 미션인 '아티스트 배틀'을 소개했다.
커버 무대를 선보였던 기존과는 달리 신곡으로 배틀하게 된 연습생들.
키는 "타이틀에 걸맞게 이번 미션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증명하셔야 한다. 프로듀싱과 안무 창작, 랩 메이킹 등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전했다.
곧 미션 신곡을 소개 후 키는 "세 번째 미션에서 생존한 연습생들은 데뷔조가 탄생할 대망의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다"고 전하는 한편, "하지만 곧 다가올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서 탈락한 연습생은 무대에 오를 수 없다"며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연습생은 현재 생존자의 절반인 28명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1등 팀 전원에게 20만점 베네핏이 전해진다. 또 1등 팀 중 1등을 한 멤버에게 20만점, 스페셜 베네핏으로 '엠카' 출연권, 단독 팬미팅이 있다"며 역대급 베네핏을 공개했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