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 외치던 이지혜, 변했다…"어느 순간 내 인생 주인공은 너"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인턴기자)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각별한 딸사랑을 보였다.

23일 이지혜는 '어느순간 내인생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라 너인듯'이라는 글과 함께 첫째 딸 태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딸과 마주보며 해맑게 웃고 있다. 모녀의 행복한 모습이 보는 이에게도 힐링을 선사한다. 

이어 이지혜는 '#찐웃음 #조연으로사는데행복한이유 #잠시동안이니까ㅋㅋ'라는 말을 덧붙였다. 딸을 바라보는 그의 눈빛에서 딸에 대한 애틋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코 끝이 찡해지네요", "너무 행복해 보여요", "예쁜 모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를 운영 중이다. 

사진=이지혜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