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강나언의 성숙미 물씬한 비주얼이 포착됐다.
지난 22일 강나언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셀프 포토들이 공개, tvN ‘일타스캔들’이 끝난 후 더욱 물오른 강나언의 미모가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셀프 포토에는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강나언의 모습이 담겨 작품에서 보지 못한 여러 매력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나언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윙크를 날리는 컷부터 환하게 웃는 표정의 컷까지 포토제닉한 면모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드라마 종영 후 잠깐의 휴식기를 가진 강나언은 팬들과의 가까운 소통을 위해 셀프 포토를 오픈,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드라마 ‘일타 스캔들’의 방수아 역으로 라이징 스타덤에 오른 강나언은 차기작 tvN ‘구미호뎐1938’에도 캐스팅, 올해 역시 열일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나언은 ‘일타 스캔들’ 촬영을 끝낸 후 “많은 사랑을 받은 방수아 캐릭터를 능가하는 역할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새 작품을 예고한 바 있다. 탄탄한 연기력과 무한한 잠재력으로 더 높이 비상할 강나언의 발전적 면모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강나언은 5월 방영 예정인 tvN ‘구미호뎐1938’에서 생활력 강한 기생 국희 역을 맡아 또 한 번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사진=강나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